파이낸셜타임스의 수석 칼럼니스트 팀 하포드(Tim Harford)는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기업환경 하에서

예측을 기반으로 하여 사업 전략을 구사하는 기존 경영방식의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음을

‘적합도 지형(Fitness Landscape) 모델을 활용해 설명한다.

지표면의 고도가 지속적으로 변하는 행성이 있다고 가정할 때,

지표면의 각 지점은기업이 취할 수 있는 전략을, 지표면의 높이는 전략의 효과를 나타낸다.

기업들은 불확실한 환경에 처해 있기 때문에 ’가장 높은 봉우리‘(최적의 사업 전략)를 찾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한다.

그러나 관측 가능한 범위는 현재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범위 안에서 최선의 전략을 찾는데 그치고 만다.

이와 달리 과감한 선택을 하는기업들의 경우

우연히 더 빠르게 최고 높은 봉우리(최적의 사업 전략)를 찾을 수 있다.

다시 말해 예측과 검토에 들이는 시간을 실행과 발전에 쏟아 성공적인 사업전략을

구사할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다.

아마존은 후자에 해당되는 기업이다.

아마존은 ‘즉각 실천’을 핵심 가치로 삼고, 단기간 손해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시장 지배력을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도전하는 기업이다.

이러한 아마존의 경영철학은 2015년 큰 실패로 끝난 ‘파이어폰(FirePhone)’에 대한

주주들의 비난에 대응하여 제프 베조스가 보낸 연례 편지에도 잘 반영되어있다.

‘아마존은 세상에서 ’실패‘를 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어야 한다.’

제프 베조스는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실패하는 기업문화를 독려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실천한 직원에게 성과와 관련없이 ‘Just Do It’상을 수여하고 있다.

실천과 더불어 아마존의 혁신을 뒷받침하는 요소는 장기적인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안목’이다.

제프 베조스는 ‘10년 후에는 무엇이 바뀔까?’라는 질문보다

‘10년 후에도 바뀌지 않을 것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주목한다.

이는 그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그 어떤 것‘을 기준으로

경영전략을 수립한다는 사실을 뒷받침한다.

특히 아마존의 주력분야인 소매분야에서 고객들은 항상 낮은 가격과 빠른 배송,

넓은선택의 폭을 원하기에 아마존은 이러한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혁신하였고,

이와 같은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다.

참고자료 : 더킹카지노쿠폰https://unicash.io/

Avatar

By admin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